[잡 것]을 야후 사전에서 찾았더니 이렇게 나왔다.

‘잡상스러워서 점잖지 못한 사람’
을 욕으로 일컫는 말. 그리고
'순수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가 섞여 있는 잡스러운 물건'이라고 적혀  있다.

우리네가 흔히 [잘 못된 놈]을 가리켜 '잡 것들'이라고 했던 것을 보면 아주 딱들어 맞는 말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요즘 온갖 '잡 것들'이 각종 매스컴에서 판을 치고 있다.

뉴스를 봐도 그들 세상이고, 신문을 봐도 그들 세상이다.
딱히 찍어서 말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자주 등장하는 '것'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큼 인지도가  높은 지도층이거나 유명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 동안의 노출된 삶을 통해서 인격이 세탁되거나 명예가  가공된 사람들이 많다.
실체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사회적으로 덕망이 높은 사람으로, 인격적으로 훌륭하게 비쳐지던 사람들이다.

드러난 삶과 드러나지 않은 삶의 간극이 너무 넓어 소시민의 도덕성이 모두 매몰될 것 같다.

-생각해 보는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