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 불잉걸

글수 48
이명박 정부가 2009년에 다시 검증받아야 할 것들

2009.01.03 10:21:48
李空空九의 해가 걱정됩니다.
2009년의 수리를 대통령과 관련지어 풀어 보니 나라 안과 밖이 모두 실속없이 비어 있는 형국에
아홉가지의 난관이 놓여 있습니다.
비어 있음은 채울 수 있는 여지가 있어 희망적이지만 안과 밖이 모두 비어 있어 어느 곳에서 채워야 할 지 대책이 없습니다.
국내 내수 사정이 안 좋으면 수출이 좋아야 하지만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이 오히려 도와 달라고 손 벌리고 있습니다.
아홉가지의 커다란 난(亂)제는 국민의 절대적 지지가 필요한 지렛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능적 역할을 수행할 여론이 부러져 있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2009년의 수리를 대통령과 관련지어 풀어 보니 나라 안과 밖이 모두 실속없이 비어 있는 형국에
아홉가지의 난관이 놓여 있습니다.
비어 있음은 채울 수 있는 여지가 있어 희망적이지만 안과 밖이 모두 비어 있어 어느 곳에서 채워야 할 지 대책이 없습니다.
국내 내수 사정이 안 좋으면 수출이 좋아야 하지만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이 오히려 도와 달라고 손 벌리고 있습니다.
아홉가지의 커다란 난(亂)제는 국민의 절대적 지지가 필요한 지렛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능적 역할을 수행할 여론이 부러져 있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이런저런 철학부재의 임시방편 해결책을 꾸려넣다 보니
이제는 교육문제가 판도라 상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솎아내는 경쟁을 통해 학교와 학생을 등급화하는 과정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교육의 성과와 삶의 우열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원인으로써의 환경이라면 얘기는 전혀 달라집니다.
적어도 중등교육과정까지는 지역이나 학교에 따른 우열이 없는 양질의 교육환경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이 지 부모들 경쟁력에 따라 그에 맞는 수준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면
누구에게는 너무 가혹한 운명과 맞닥뜨려야 하는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국제중, 국제고 등 특목고의 확대라는 교육 정책은
우리 공교육 현실의 딜레마를 더욱 깊게 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교육의 문제를 생각해 볼 때 사교육 문제를 생각지 않을 수 없는데
'더불어' ,'함께'라는 단어를 자주 쓰는 어른들 조차도 사교육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제 차 안에서 라디오 뉴스를 듣는데 마침, 국회의 여야 대치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내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이구동성으로 내뱉는 말이란 것이, 아이들이 뉴스 시간에 저 모습을 보고 무엇을 배우나 싶어 걱정하는 투의 말이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만 인터뷰한 것인지 하는 의아심이 드는 한 편으로, 참 한심한 인식을 갖고 사는 어른들이다 싶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유치원생 같은 수준의 얘기를 하다니...
아이들을 걱정하는 그 어른들이 더 아이 같았습니다.
조금 말이 빗나갔는데 그 때 이런저런 생각이 간헐적으로 떠올랐었습니다.
방송과 신문의 취재 및 보도행태,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똑같아진 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