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해 들어 새로운 각오를 한 것 같습니다.

다름아닌 아래 그림처럼 지난달 초순에 문득 생각이 난 내용을 메모했다가 컴터로 작성하였습니다.
이걸 프린트하여 액자에 넣었더니 제법 그럴듯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것들을 지킨다는 것은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삼킬듯 허영과 탐욕스러움에 가득찬 이기적인 마음이 받아줄 지 의문입니다.
맛있는 것만을 탐닉하는 입맛이나, 그리고 감각적 자극만을 쫒으려는 생활습관이 어떤 사고의 관심을 가질지 의문입니다.

신앙은 있지만 신앙적이지 않고 철학은 있지만 철학적이지 않은 나의 삶을 돌아보면서
불가능에 가까운 성향의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참 아이러니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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