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마음_1.jpg 

닫힌 마음_2.jpg 

 

동네를 산책하다가

커다란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 나무그늘에

알맞게 자리 잡은 시원해 보이는

원두막을 보았습니다.

 

그 원두막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이

예쁘게 원두막과 연결되어 있었지요.

 

왠지 그 원두막에 올라가 앉아 쉬고 싶었습니다.

그 원두막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원두막 나무계단이 끝나는 지점에

사진에서처럼 파랗게 나무대문을 만들어 놓고는

저렇게 자물통을 채워놓았습니다.

 

좋은 것을 자기 혼자만 누리려는 사람의

닫아 걸은 마음과 만난것 같아서 슬펐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마음을 닫아 걸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